C/C++ 모각코 스터디 1일차

지금까지 프로그래밍 언어와 알고리즘, 각종 개발활동을 진행했을 때는 주로 JAVA와 Python을 가끔 사용했었다.

 

그래서 향후 개발방향도 웹 분야로 정하고 추가적으로 Django와 Spring공부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이번에 현장실습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고 임베디드와 네트워크 관련한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다.

 

지금은 패킷수신 프로그램 UI구성단계라 Python의 PYQT로 진행을 하고는 있지만 하위 레이어로 갈수록 C기반으로 코드를 짠다고 하니 준비는 해야될 것이다.

 

출처: 네이버

기본 진행교재는 위 교재로 진행할 것이다. (추가적으로 C++은 'C++언어 본색'을 참고예정)

 

CLLion

사용할 IDE는 CLLion을 사용할 것이다. 기존에는 Visual Studio나 Visual Code로 공부했었는데 이번 방학기간동안 JetBrain 1개월 구독 서비스를 결제해서 모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한번 사용해 보려고 함.

 

스터디 1일차 이다보니 많은 것을 하지는 못했고 간략히 C언어 복기와 C++ 맛보기를 진행하였다.

 

<새롭게 알게되어 정리한 내용>

 

- Python과 Java에 import가 있다면 C++에는 #include ... 를 통해 iostream을 사용한다. 

 여기서 iostream이란 입력과 출력에 관한 도구상자와 같다고 보면 된다.

 

- stdio.h: standard input, output을 의미하는 것으로 C++, C에서 기본적인 입력과 출력 헤더파일을 담당한다. 

 

- namespace: 모든 식별자(변수, 함수, 형식 등과 이른바 공유하도록 보장하는 카드영역을 의미한다. 

                 기본적으로 전역변수와 일반함수는 전역 네임스페이스에서 정의된다. 쉽게 말해서 namespace는

                 반복되는 이름들을 사용할 경우 충돌을 막게끔 설계된 것이고 모든 표준 템플릿 라이브러리는 

                 단일 네임스페이스 std:: 아래에 있다고 보면 된다.

 

- 식별자를 찾게해주는 방법은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하나는 스코프분석연산자 (::)를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하나는 using 명령문을 통한 방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

첫날이고 또 초면인 것들을 공부하다 보니 머릿속에 팍팍 바로 박히는 느낌은 아니었다. 

그래도 나름(?)의 공부 짬밥이 있으니 하다보면 금방 머리에 익지않을까...?

방학동안 빡세게 공부해서 임베디드/펌웨어 분야를 한번 파보고 싶은 마음이크다 

 

 

-끝-